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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CONFERENCE

[CONFERENCE] Women Tech 우먼 테크 - 숙명여대 (04/07)

l_j_yeon 2018. 4. 17. 18:49

숙명여대에서 여성 개발자를 위한 Women Tech 강연이 있다고 하길래 유료(!)로 지불을 하고 숙명여대에 가게 되었다

가는 길은 멀지 않았고 나의 회사 사수인 엘렌(도현언니)와 함께 가게 되었다.


처음으로 들른 곳은 Arduino와 google assistence를 이용하여 기계에 음성을 인식하게 만들면 자동으로 대답을 해주는 일종의 Chatbot을 구현하는 기술이었다.

이곳에는 모두 개발자들 뿐이었기 때문에 (아니면 개발자가 되고 싶거나 개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들) 개발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아래 사진은 엘렌이 안드로이드 개발자로 일하시는 분에게 안드로이드 관련 문제를 물어보는 사진이다.

엘렌의 열쩡 크으♥



모두 GDG에서 Google Development Group인가 에서 오셨다고 했는데 바로 가입을 하고 싶어서 그 자리에서 Slack을 켜서 가입을 했다. 지금도 많은 정보를 얻고 있다.



그곳에서 썼던 Android와 나의 사랑스러운 맥북!

하지만 맥북은.. 포트를 끼우는 곳이 없어서 쓰질 못했다ㅠㅠ



Google에 신입 개발자로 들어간 사람들이 피칭을 하는 것을 지켜보고있다.

저 신입개발자는 frontend -developer인데 들어간지 1년인가..되었다고 들었다.



너무 멋진 에이미를 처음으로 만났던 스피치였다.

당당하게 앞으로 나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모습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왼쪽부터 구글, 네이버, 구글, 카카오, 구글 개발자 분들이 패널토크를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에이미(맨 오른쪽) 분은 내 우상!!!이었고

네이버 분이 정말 재밋으셨다ㅎㅎㅎㅎ



TDD에 관련해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시는 패널이었다.

TDD를 왜해야하는가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 Test를 얼마나 진행해야하는 가에 대해서 TDD를 지지하는 입장으로써 이야기해주셨다

평소 그냥 TDD만 알았지 그것에 대한 깊은 생각은 없었었는데 그 이후로 더욱 관심이 생겼다.



그리고 엘렌이 제일 좋아한 그 날의 풍경~~

봄이왔구나~~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가고싶다.

참가비가 아깝지 않은 토크들을 보고 느끼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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